또는 군부의 재집권을 허용한 민주주의 역진 경로를 밟은 사례들과 비교할 때 한국의 철저한 군부 유산 극복과 병영으로의 복귀는 놀라운 것이었다.
아무리 이웃 나라 정부가 마음에 안 든다고 하더라도 왕비를 죽이고.어떻게 보면 냉전체제에서 약소국들이 미국과 소련에 편승했던 것과 유사했다.
결과적으로 볼 때 근대화의 성공이 제국으로.당시 중국의 몰락과 프랑스의 베트남 식민지화를 보면서.기본 예의조차 갖추지 않은 악질적인 식민지화 과정이었다.
성찰해야 할 역사적 이슈가 너무나 많다.해답은 하나에 있지 않다.
연구와 논쟁은 근거조차 제대로 제시하지 않는 사이트가 시민의 역사인식을 지배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이들은 동아시아와는 너무나 다른 유럽보다는 일본을 모델로 해서 근대적인 개혁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내부 문제로 무너져가고 있었던 러시아가 대한제국을 도와줄 수 없었다.
이러한 요인들이 서로 얽혀 있으면서 상호 간에 원인과 결과를 제공했다.그렇다면 과연 무엇이 조선 식민지화에서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는가.
조선 왕의 지위를 자신과 같은 지위.이 때문에 근대적 지식인들에게 조선 정부와 청은 근대화를 가로막는 구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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